"조카 위한 세레머니였는데…" 경고 받은 라모스, 억울함 호소

"조카 위한 세레머니였는데…" 경고 받은 라모스, 억울함 호소

[인터풋볼] 윤경식 기자= 득점 후 세레머니로 경고를 받은 스페인 대표팀의 세르히오 라모스가 억울함을 호소했다.

스페인은 6일 새벽 3시 45분(한국시간)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위치한 아레나 나치오날러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유로2020 예선 F조 5차전서 2-1로 승리했다. 이로써 스페인은 5연승을 기록하며, F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.

스페인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이어갔다. 그러나 루마니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답답함을 이어갔다.

이 가운데 전반 27분 다니 세바요스가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, 이를 라모스가 마무리해 스페인은 리드를 잡을 수 있었다.

그러나 득점 후 라모스가 경고를 받았다. 데니스 아이테킨 주심은 카메라 앞으로 가 양손으로 관찰하듯 한 제스쳐를 취한 라모스의 세레머니가 상대 팬들을 조롱하는 세레머니로 받아들인 것.

하지만 이를 라모스가 부인했다. 라모스는 경기 후 "옐로우 카드는 약간의 오해에서 나온 것이다. 이는 내 조카를 위한 것이었다. 우리 둘 모두 안경을 쓴다.

이는 그를 위한 것이다. 이 골을 통해 조카에게 힘을 준 것이다. 주심은 내 제스쳐가 관중석을 향했다 생각한 것 같다"라고 설명했다. 

한편, 스페인의 '아스'는 라모스의 설명을 들은 뒤 아이테킨 주심은 잘못을 인정하고 그에게 사과했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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